W: 안녕하세요,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J : 안녕하세요~ 저는 배우 정소민입니다. 반갑습니다~
W: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J : 현재는 새로운 영화 촬영 중에 있습니다. 좀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촬영중에 있구요. 매일 오후8시부터는 SBS파워FM에서 정소민의 영스트리트로 인사드리고 있습니다.
W:장수돌소파는 어떤 계기로 인연을 맺게 되셨나요? J: 부모님께서 집에 놓을 만한 소파를 필요로 하시던 참이었는데 제가 선물로 드리고 싶었어요. 장수돌소파는 평소에는 푹신한 일반소파로 사용할 수 있지만, 거기에 더해 추운날에는 따뜻하게 온돌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더라구요. 앉는 부분의 소파 시트를 걷어내면 돌소파가 되니까요. 일반 쿠션이 아니라 돌소파라서 꺼짐현상도 없고 반영구적이라고 하던데, 마치 조상들의 지혜를 담은 한옥같은 소파 같아요.
W:부모님은 제품에 만족하고 계신가요? J:네. 한 번 앉으시면 소파에서 잘 내려오지를 않으세요 ㅎㅎ 요즘 날씨도 추워서 따뜻한 곳에 앉아계시는게 좋으신거 같아요. 따뜻해서 그런지 오래 앉아계셔더 딱딱해서 불편하다는 점을 거의 못느낀다고 하셨어요. 평소에 사용하던 가죽소파가 아니라서 살짝 걱정도 했었는데 마음에 들어하셔서 정말 다행인거 같아요. 그리고 저희 모두(강아지)도 자꾸 소파에 올라오더라구요(웃음)
W: 다른 사람도 아닌 딸이 선물로 줬다는 점에서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셨겠어요. 이번에 신제품인 베르지아와 에이린를 선택하셨는데 두 제품 다 부모님의 안목인가요?
J: 저랑 부모님 모두가 좋아하는 것으로 골랐어요. 집안 인테리어를 고려해서 좀 더 어울리는 색상의 제품들로 선택했구요. 개인적으로 저도 그렇고 부모님도 그렇고 밝은 색상을 좋아하는 것도 있구요~ 다른 제품들도 예쁜것들이 많아서 정말 고민 많이 했어요 ㅎㅎ W: 실례가 아니라면 소파는 각각 어디에 어떻게 배치하셨는지, 그 이유도 여쭤봐도 될까요? J: 에이린은 지하에 있는 영화를 보는 공간에, 베르지아는 거실에 두었어요. 아무래도 부모님이 원하시는 공간에 우선적으로 배치했는데 부모님 뿐만 아니라 저도 잘 쓰고 있어요. 제가 쉬는날 집에서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며 쉬는걸 무척 좋아하거든요. 제가 책을 읽는 동안에 모두가 항상 제 곁에 있는데 그럴 때 행복해요.
W : 소민씨는 사용해보니 어떠셨나요? 음.. 가장 좋은건 역시 따뜻하다는 점이예요. 늦게 일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서 따뜻한 돌소파에 앉으면 몸이 나른해지면서 저도 모르게 잠이 들 때가 있어요(웃음) 따뜻한 곳에서 자다보니, 조금만 자도 일어나면 뭔가 개운한 느낌이 드는 것도 같더라구요ㅎㅎ 워낙 유명한 장수돌침대에서 나온 소파여서 제품도 믿음이 가는 것 같아요~
W: 마지막으로 장수돌소파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J: 새로 집을 이사를 하면서, 새롭고 멋진 소파를 만나게 되었는데 너무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시고 나날이 번창하는 장수돌소파 브랜드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